안동중과 포철중, 풍기초교와 포철동초교가 제29회 경북협회장기 초중고 축구대회 결승에 올라중.초등부 우승컵을 다투게 됐다.
14일 안동시민운동장과 안동중에서 열린 대회 2일째 경기에서 안동중은 남익경의 결승골로 강구중을 1대0으로 꺾어 결승에 진출했고 이수환이을 뽑은 포철중도 대도중을 1대0으로 격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초등부 경기서 포철동초교는 김성준 등의 활약으로 안동초교를 8대0으로 가볍게 이겼고 풍기초교는 전후반 1골씩 기록한 김용의 수훈으로 청림초교를 3대1로 꺾어 포철동초교와 결승전에서 격돌한다.
고등부 결승은 안동고와 포철공고의 경기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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