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정가-영농조합 감사배경 구설수

○…감사원이 안동시 영농조합법인에 대한 감사에 나서자 일부에서는 무소속인 정동호(鄭東鎬)시장을 압박, 여당에 입당시키기 위한 '정치용'이 아니냐고 배경을 의심.

그러나 정시장 측근들은 "감사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정시장이 직접 책임을 져야 할 일도 없다"며 "설령 여당입당 압박이 가시화돼도 주민들과 약속한 무소속 고수방침을 어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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