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금사 인허가 비리의혹 수사 대상 중 하나인 경남종금의 최대 주주김인태(金仁泰·51) 동남그룹회장이 지난해 대선직후 위조여권을 이용,해외로 출국한 사실이 18일 확인됐다.김회장은 지난해 8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미화 50만달러를 빌려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에 입건돼 기소중지와 함께 출국금지된 상태여서 법무당국의 출입국관리에 허점을 드러낸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김회장이 최대 주주로 있는 경남종금은 경남 마산에 있으며 지난 94년 7월 투자금융에서 종금사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정치권에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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