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심의위는 20일 회의를 열고, 올해 구조조정 자금(융자) 지원 규모를 5백30억원으로 하되, 이를 1백8개 업체에 상반기 중 모두 지원키로 지원 업체와 시기를 결정했다.
심의위 관계자는 또 지원액 중 45%인 2백39억원은 새로 창업하는 업체에 지원키로 결정함으로써고용 창출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했다고 말했다. 특히 77억원은 12개 신기술 벤처기업에 배정됐다.경북도내에서는 모두 1백34개 업체가 7백77억원의 이 자금을 쓰겠다고 신청서를 지난달 제출했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