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심의위는 20일 회의를 열고, 올해 구조조정 자금(융자) 지원 규모를 5백30억원으로 하되, 이를 1백8개 업체에 상반기 중 모두 지원키로 지원 업체와 시기를 결정했다.
심의위 관계자는 또 지원액 중 45%인 2백39억원은 새로 창업하는 업체에 지원키로 결정함으로써고용 창출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했다고 말했다. 특히 77억원은 12개 신기술 벤처기업에 배정됐다.경북도내에서는 모두 1백34개 업체가 7백77억원의 이 자금을 쓰겠다고 신청서를 지난달 제출했었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