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심의위는 20일 회의를 열고, 올해 구조조정 자금(융자) 지원 규모를 5백30억원으로 하되, 이를 1백8개 업체에 상반기 중 모두 지원키로 지원 업체와 시기를 결정했다.
심의위 관계자는 또 지원액 중 45%인 2백39억원은 새로 창업하는 업체에 지원키로 결정함으로써고용 창출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했다고 말했다. 특히 77억원은 12개 신기술 벤처기업에 배정됐다.경북도내에서는 모두 1백34개 업체가 7백77억원의 이 자금을 쓰겠다고 신청서를 지난달 제출했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