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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매일 어린이사전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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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지회와 매일사진동우회 주관, 화성산업(주)동아백화점이 협찬한 제42회 '매일어린이사진공모전'의 금상은 김학수씨(38·구미시 옥계동 에덴타운 105동 309호)의 작품 '군침'이 차지했다.

은상은 유형우씨(39·대구시 수성구 신매동 천마타운 222동 302호)의 '꿈나무', 동상은 안판종씨(49·광주시 북구 양산동 284의 45)의 '묘기'가 선정됐고, 가작에는 한상수씨(대전)의 '꿈을 꾸는아이들', 김윤종씨(구미)의 '동심', 진정균씨(구미)의 '소꿉놀이', 김병옥씨(대구)의 '나하고 놀자',홍숙자씨(서울)의 '와~아!',동우회장상은 임원수씨(대구)의 '두남매', 오안라씨(군산)의'세자매'가각각 뽑혔다.

지난 55년 어린이날 기념으로 시작된 매일어린이사진공모전은 '어린이'와 '동심'을 주제로한 전국최고(最古)의 테마사진전으로서 해를 거듭할수록 참신한 감각의 사진애호가와 아마추어 및 전문작가들의 응모가 늘어, 규모와 수준면에서 전국적인 사진예술 등룡문으로 정착됐다.이번 공모전에는 전국각지에서 모두 9백27백점이 응모, 금·은·동상 각 1점씩과 가작 5점, 동우회장상 2점, 입선 1백10점등 모두 1백20점 뽑혔다.

이진권 심사위원장은 "전체적으로 작품수준이 고르게 나왔으나 어린이들의 맑고 천진난만함·순수성이 좀 더 강조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평했다.

제42회 매일어린이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는 5월1일부터 6일까지 동아전시관에서 열리며 시상식은 1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입상자는 매일사진동우회에 가입,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이번 공모전의 입상·입선작품집 1부씩이 주어진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는 이진권(광주. 대한민국사진전람회 초대작가) 백영환(서울.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 박하원(사협부산지회장) 이동식(대전·대한민국사진전람회 초대작가) 박달근씨(대구·대한민국사진전람회 초대작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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