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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온정면 청년회가 백암산 일대의 도립공원 지정 건의서를 군청 등 관계기관에 제출해 귀추가 주목.

청년회는 "지난해 관광특구로 지정된 백암 온천단지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각종 문화유적들이 산재해 있는 백암산 일대를 공원화해 역사문화 관광단지로 발전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청년회는 지난달 10일부터 평해.후포.온정.기성면 등 군내 남부지역과 인근 영양 군민들을대상으로 연대 서명운동을 펼친 결과 4천65명이 동참했다고 설명.

○...안동농협이 최근 객장 앞 빈터에 배추와 파.마늘 등 지역 농산물을 차려 놓고 도.농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가 안동시청 직원들이 '당장 철거'를 요구하자 크게 반발.

농협 직원들은 "대통령 지시에 맞춰 농산물 직거래장을 개설했는데 시가 도로점용을 이유로철거를 요구하는 것은 너무하지 않느냐"며 분개.

직거래 참가 농민들도 "말로만 농민들을 위하겠다는 시 당국의 속마음을 드러내 보인 것"이라며 직거래장이 철거될까봐 걱정.

○...지사 선거를 앞두고 일부 도정(道政)이 정치권의 '논평 대상'이 되자 경북도 관계자는 "선거도 중요하겠지만 앞뒤 가리지 않고 주장해 대면 어찌하느냐"고 허탈.

자민련측이 최근의 통계청 발표를 들어 "경북 가계 소득이 가장 낮은 것은 문제"라고 힐난한데 이어 "어려운 경제 사정에도 불구하고 도청이 홍보비를 엄청나게 늘렸다"고 비판하고나섰다는 것.

그러나 도 관계자는 "홍보비는 오히려 대폭 깎였는데 무슨 소리냐"며 "농촌은 빼고 도시 가계만 갖고 소득 비교를 하거나 그걸 발표하는 것은 전에 없던 일이어서 저의까지 의심스럽다"며 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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