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전국 13개 주요도시를 대상으로 소비자가 많이 소비하는 55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자율화된 인감증명 발급 수수료는 대구가 7백원으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광주가 5백원, 수원, 청주, 제주가 4백원, 서울, 부산 등 기타 도시는 3백원이었다.
또 50g 들이 화장크림의 가격도 대구는 광주, 대전, 울산, 수원, 창원, 제주 등과 함께 1만9천원으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고 춘천은 1만7천원으로 가장 낮았다.
그러나 자장면은 대구가 2천3백56원으로 대전(2천3백원)에 이어 두번째로 낮았다. 가장 비싼곳은 서울로 2천7백40원이었으며 여타 도시는 대부분 2천5백원이었다.
대중탕 기준 성인목욕료는 대구가 2천8백원으로 3천원인 부산, 인천, 대전, 울산, 수원, 전주보다는 낮았으며 제주(2천5백원), 청주(2천7백50원) 등보다는 높아 중간 수준을 유지했다.한편 쌀(일반미 20㎏들이)은 제주가 4만1천7백50원으로 가장 비쌌고 전주는 3만7천6백원으로 가장 낮았다. 대구는 3만8천4백17원으로 비교적 낮은 수준이었다.
한우쇠고기(정육 중등품 5백g)는 춘천이 8천4백원으로 가장 낮은 인천(6천4백원)보다 12.5%가 높았으며 대구(7천55원)를 포함한 다른 도시는 6천4백25원대에서 7천9백원대 사이에 분포돼 있다. 〈鄭敬勳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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