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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광역의원 선거 20.30대 대거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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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체나 시민단체에서 활동을 하던 20~30대 젊은이들이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잇따라 시도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처럼 이번 지방선거에서 사회단체나 시민단체출신의 젊은 정치지망생들이 잇따라 시.도의원 출마를 준비중인 것은 자신들의 사회활동과 각종 정보접근에서 시.도의원자리가 상당한도움이 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맹인복지회관 건립추진위원과 언론피해구제협의회 남구지부장 등을 지냈던 조진해(趙鎭海.37)전대구시의원과 전국철거민연합 대구준비위원장 및 재개발문제연구소장 경력의 안경욱(安炅郁.36)대구시의원은 재선을 위해 출사표를 던지고 활동중이다.

포항지역 인덕주택 이주대책위원회 대표와 주택정책개발 연구회장 경력의 김순견(金淳見.39)경북도의원과 통합공과금제 반대운동을 주도하고 영주민주연합의장을 지냈던 김영관(金永寬.35)경북도의원도 각각 포항과 영주시에서 도의원 재선을 노리고 있다.

해외참전전우회 대구서구지부 자문위원과 지방자치연구실천협의회 집행위원 경력을 가진 강성호(姜聲浩.31)전대구서구의회 의원과 포항경실련 간사 및 녹색소비자연대 운영위원을 지냈던 허대만(許大萬.29)전포항시의원도 이번에 시.도의원선거에 나섰다.

이같은 광역 및 기초의회의원들의 잇따른 출마와 함께 각종 시민.사회단체서 활동하거나 국회의원 보좌관 생활을 하며 정치입문의 꿈을 키웠던 정치지망생들의 지방선거참여도 적지않다.

한국재활용제품 소비촉진국민운동 본부장과 한국재자원환경개발협회 회장인 김동삼(金東三.37)씨와 대구맹인자립촉진회 운영위원이자 곰두리차량봉사단 대구지부자문위원인 이창룡(李昌龍.35)씨도 달서구와 중구에서 각각 시의원선거를 준비중이다.

또 대구청년회의소 지역사회개발분과 부위원장과 한마음무료이동문고 운영실장인 박상현(朴相炫.32)씨와 대구경실련 교통광장 대표 및 아파트생활문화연구소 연구원 경력의 백욱진(白旭振.31)씨도 수성구와 경산시지역에서 각각 시.도의원선거에 나섰다.

또한 포항에서는 민주노총포항시의장과 포항경실련 사무국장을 지냈던 권오만(權五滿.38)씨가 도의원출마를 위해 활동중이며 포항노동자협의회 대표였던 장영태(張永泰.39)씨의 도의원출마설도 나돌고 있다.

이와 함께 권오을 국회의원의 보좌관출신인 박성태(朴成泰.36)달성지역 경제연구소장도 이번선거에서 달성군에서 시의원출마를 위해 지난주부터 사무실을 열고 한나라당 공천을 기대하고 있으나 공천탈락시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鄭仁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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