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고가 제15회 회장배 전국근대5종 바이애슬론경기대회에서 고등부 4종 단체우승과 개인전 1, 2위를 휩쓸었다.
달성고는 1일 서울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고등부 4종경기서 1만6천6백22점으로 1만5천9백80점을 얻은 경기 부천공고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에 머물렀던 달성고는 현우진 박규태 장준근 조현희의 활약으로 대회첫우승을 안았다.
개인 4종에서는 현우진이 4천3백29점으로 동료 박규태(4천2백88점)를 물리치고 정상에 올라대회 2관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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