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칸영화제 그랑프리작
▲달콤한 인생 (채널 31) 밤11시45분
페테리코 펠리니의 60년도 작품. 예수의 상을 로프에 매달고 로마 상공을 날고 있는 헬리콥터에 삼류신문 가십기자로 일하고 있는 마르첼로와 사진기자 파파라졸라가 타고 있다. 지상에서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은 손을 젓기도 하고 의아한 표정을 짓기도 하는데 이 예수상은교황청이 있는 바티칸으로 가는 것이다. 마르첼로는 직업상 연예인들이나 유명인들의 파티나 술자리를 쫓아다니는게 일이다. 60년 칸느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작.
영화음악과 뮤지션 살펴
▲씨네카페 (채널 27) 밤11시
새 코너 '영화속의 음악'에서 '레옹' '사브리나' '리빙 라스베가스' '러쎌 웨폰3' '데몰리션맨' '삼총사' 등 감동적인 영화음악과 세계적인 뮤지션 '스팅'의 곡들이 삽입된 영화음악을함께 살펴본다. 코믹잔혹극 '조용한 가족'을 비롯 김규리와 이미연의 괴기스런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여고 괴담', 소설을 각색한 '퇴마록' 등 국내 공포영화를 비교 분석한다. '포커스 인 무비'코너에서는 안재욱의 여장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찜'과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 '재키 브라운'을 미리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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