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쥐실험통한 암치료제 인간적용 시기상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의학계가 쥐 실험을 통한 암 치료제 개발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연구진은 5일 이를 인간에 적용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경고했다.

스탠퍼드대 암 생물학 프로그램 과장인 제이 브라운 박사는 쥐 실험 결과 엄청난 결과를 얻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 결과를 인간에 작용하는 것은 무리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대(샌프란시스코) 제프 아르바이트 교수도 "쥐를 통한 데이터는 특기할 만한 것이지만 쥐에서는 나타나지 않은 독성 등이 인간에게서는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아르바이트 교수는 두통, 신장기능 마비, 장 합병증,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으로 인간의 몸이무력하게 돼 치료에 제한이 가해지고 결과적으로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쥐 실험에서는 환경 변수를 청결하게 통제한 가운데 이뤄진 것이라고 지적하고환경·행동·호르몬 등의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되는 인간 암의 경우와는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뉴욕 타임스지는 하버드 의대의 주다 포크만 박사 등 연구진이 암을 극복할 수 있는가능성이 있는 약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UPI연합)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