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회사대표 협박 돈 뜯어

대구 달서경찰서는 2년여동안 회사 대표를 협박, 돈을 뜯어온 혐의로 강석명씨(38.대구시 서구 평리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씨는 96년 4월부터 대구시 달서구 죽전동 ㅇ사를 찾아가 이 회사 대표 김모씨(48)에게 "용돈을 주지않으면 좋지 않을 것"이라며 협박해한차례 3만원씩 2년여동안 2백88만원을 뜯어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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