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트리오'부친 회갑기념 연주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세 자매로 구성된 '전트리오'의 연주회가 11일 오후 7시30분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전지현씨(대구 효성가톨릭대 강사)와 대구시립교향악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소현(첼로), 전주현씨(바이올린)가 완벽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전트리오는 그동안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대구 실내악운동에 앞장 서온 그룹. 이번 연주회는 부친 전호영씨(대구YMCA 사무총장)의 회갑을 기념해 마련하는 무대다.

하이든 '피아노트리오 사장조'를 비롯 베토벤 '피아노트리오 라장조 제1번' 아렌스키 '피아노트리오 라단조 작품32'등을 들려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