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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국 예천군수가 옥중에서 실.과장들에게 업무를 지시하는 등 현안 사업을 챙기고 있다고 해서 얘깃거리.

실.과.읍.면장들은 "군수를 면회 가면 사업 진척을 묻고 실.과.읍.면장들이 군수를 대신해 사업을 마무리 해야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면회 올 생각 말고 사업에 신경 쓰라고 당부, 면회도 제대로 갈 수 없다"고 전언.

한 간부는 "군수가 옥중에서 예천 도립전문대 기숙사 건립비 40억원 중 군비로 10억원을 부담하라고 해 기숙사 조기 건립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하기도.

○...본격 행락철을 맞고 있으나 김천시내 위락지들은 당국의 지도 부족으로 무질서의 엉망상태가 되고 있어 말썽.

지난 어린이날 경우 증산면 계곡에는 3천여명의 행락인파가 몰려 대혼잡을 빚었으며, 수도사 계곡 식당에서는 확성기를 동원한 노래 소리가 계곡을 진동시킨 외에 심지어는 계곡에서취사까지 했다는 것.

그러나 이날 어느 곳에서도 당국의 지도 단속은 이뤄지지 않아 "이런 식으로 가면 올해 계곡마다 엉망진창이 될 게 뻔하다"고 시민들은 걱정.

○...이한용(李韓湧) 대한항공 안동지점장은 안동 등 북부지역 문화 관광지를 일본에 알리기시작한지 2개월여 만에 9일 일본 관광객 1진 25명이 찾아오자 크게 반색.

이지점장은 그동안 IMF 상황이 일본 관광객 유치에 호기를 제공하고 있다며 지역 언론과행정 등 기관단체 관계자들과 홍보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해 왔다는 것.

대한항공 측은 "더많은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관광객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할 것"이라고 이제는 서비스 강화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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