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간첩선 오인 사격 사고-어민들 달아나지 않았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속보=간첩선 오인 사격 사고(본보 5월7일 27면)를 놓고 군당국과 피해 어민들의 주장이 서로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9일 유족측이 해당 군부대를 항의 방문해 진상규명 및 재수사를촉구하고 나서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7일 새벽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 앞 바다에서 발생한 이 사고를 즉각 조사한 군당국은"어민들이 수차례의 수하에도 불응, 뱃머리를 돌려 달아나 발포하게 된 것"이라고 사고 경위를 밝혔다.

그러나 유족 및 어민들은 9일 대책위원회를 구성, "군당국의 주장처럼 달아나지 않았으며배 앞부분인 조타실에 난 탄환 흔적이 이를 입증 한다"며 재수사를 요구했다.

또 어민들은 봄철 연안 숭어잡이는 수십년간 이 지역에서 해온 어로작업인 만큼 초병들이조금만 더 신중한 확인절차와 평소 지역내 지형지물 어업형태를 파악하고 있었더라면 참사는 충분히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黃利珠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