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경총련(대구경북지역 대학총학생회연합) 소속 학생 5백여명은 9일 오후 1시30분쯤 경북대중앙도서관 앞에서 제9기 대경총련 출범식을 가졌다.
대경총련 의장 주상혁씨(26·계명대 총학생회장)는 출범선언문을 통해 IMF 구제금융 조건의 공정한 재협상, 김영삼 전 대통령 처벌 등을 정부당국에 촉구하는 한편 고용 안정을 위해 실업자들과 연대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찰은 경북대 북문에 진입, 10여분간 학생들과 대치했으나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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