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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국민훈장 석류장 받는 대륜고 김영화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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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라는 채찍으로 알겠습니다"

오는 15일 스승의 날에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는 대륜고 김영화(金永和·58)교감은 "지식만있고 사람이 되지 않으면 자칫 흉기가 될 수도 있다"며 인성교육을 강조한다. 지난 95년 교감으로 승진한뒤 도입한 명상의 시간은 그가 자랑하는 것. 녹음된 테이프를 틀어주는 것이아니라 교사 모두가 훈화 말씀을 매주 1편씩 작성, 학생들에게 직접 발표하게 했다. 교사와학생의 대화시간으로 바꾼 셈.

김교감은 학생이 등교할때는 언제나 학교 현관을 지키고 있다. 인사지도를 하기위한 것으로모든 학생에게 인사 습관이 붙었다. 청소감독도 그의 역할로 대륜고를 여학교 보다 깨끗하게 만들었다.

특히 학생들에게 수준별로 적절한 과제를 내줘 검사하는 과제중심 교육은 대륜고에 수학학교라는 별명을 붙였다. 10여년간 각종 경시대회에 입상, 수학만은 최우수 성적을 올렸다.자율학습에 대한 그의 견해는 "너무 길면 부작용이 더 크다"는 것. 1·2학년 등교시간은 오전 8시, 하교시간은 밤 8시10분(2학년은 주3일 밤 9시30분 하교)인데 이마저 줄일 계획. 3학년도 밤 9시30분이면 학교를 떠난다. 그러나 대륜고는 지난해 서울대정시모집에 가장 많이합격했다.

〈崔在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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