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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과정 대졸이상 68%

한국생산성본부가 최근 소자본창업과정을 수료한 실직자 5백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대졸 이상 고학력자가 68%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창업형태로는 독립자영점포(47%), 정보통신장비를 이용한 소호업(21%) 등을 원하는 실직자들이 많았으며 최근 잇따른 프랜차이즈창업 사기때문에 프랜차이즈 형태의 창업을 원하는사람은 19%에 불과했다. 희망업종은 유통·판매업이 33%로 가장 많았으며 외식업(20%), 정보통신 및 정보공급업(10%), 무역업(8%), 소자본제조업(7%) 순으로 나타나 외식업 중심으로 이뤄졌던 소자본창업에 변화가 일고 있음을 나타냈다.

창업투자자금에서는 3천만~5천만원(34%)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으며 7천만-1억원(26%), 5천만~7천만원(16%), 3천만원 미만(12%) 등이 뒤를 이었다.

*컴퓨터과외 '아하 컴스타' 개발

(주)세종교연은 컴퓨터를 통한 과외학습프로그램 '아하 컴스타, 컴점프'를 개발, 가입신청을받는 한편 대구·경북지역의 '아하 컴스터디'지국도 모집한다.

학습프로그램 교육대상은 초등학교 3~6년, 중학교 1~3년이며 검정고시나 자격증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한달 교육비는 초등학생 5만5천원, 중학생 7만원선. 가입하면 1개월분 교육프로그램을 디스켓을 통해 공급하고 1주일 1회정도 담당강사가방문, 개별 지도한다.

대구·경북지역 지국 개설은 가입비 3백50만원, 물품공급비 5백40만원이면 가능하다. 문의02) 780-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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