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종범 시즌5호 홈런 日 프로야구

도쿄연합 이종범(28.주니치)이 일본 진출후 첫 1회 선두 타자 홈런을

이종범은 20일 하마마스구장에서 벌어진 98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와의 홈경기에서 1회말 상대 선발 가토의 5구째를 왼쪽 담장밖으로 넘겨 일본 진출후 첫 1회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5호.

국내프로야구에서 이종범은 통산 25개(1회초 8개, 1회말 17개)의 1회 선두타자 홈런을 쳐내이 부문 최다 기록 보유자.

이종범은 이날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1타점에 도루 1개, 사사구 2개로 맹활약, 시즌 타율을 0.323으로 끌어올렸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