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시 용상동 성곡천 주변 주민들은 성곡천 상류지역에서 다량의 축산폐수가 흘러내려와 심각한 수질오염을 초래하고 있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문제의 축산폐수는 안동경찰서 용상파출소 건너편 소규모 보에 잔뜩 쌓여있는데 하천을 따라 흘러내려 갈 경우 낙동강 지천인 반변천과 본류까지 오염우려가 높다.
주민들은 "성곡천 상류에 위치한 집단 양돈시설 지역에서 걸핏하면 축산폐수를 마구 흘려보내고 있다"고 주장하고 "흐린 날과 바람이 없는 날은 악취가 진동해 무더위속에서도 창문을 열어두지 못할 정도"라며 당국의 단속을 요구했다. 〈權東純기자〉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