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34"주니치)이 무려 14일만에 세이브를 추가했다.
선동열은 31일 요코하마 구장에서 벌어진 98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와의 경기에서 4대3, 1점차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세 타자를 모두 범타처리,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이로써 선동열은 지난 17일 요코하마전에서 세이브를 올린 이후 14일만에 세이브를 올려 시즌 11세이브포인트가 되면서 부문 선두인 사사키 가즈히로(요코하마)를 2포인트차이로 추격했다.
또 선동열은 17과 1/3이닝동안 1자책점을 마크,방어율을 0.52로 다시 낮췄다.
한편 이날 이종범은 5차례 타석에 들어섰으나 내야안타 1개와 볼넷 1개를 뽑아내는 데 그쳐타율이 다시 0.301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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