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2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밝힌 대북 제재조치 완화문제가 내주중 열리는한·미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 로커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클린턴 대통령은 김대통령의 방미를 계기로오는 9일(미동부시간)의 한·미 정상회담을 고대하고 있다 면서 김대통령이 대북 제재완화구상을 제기할 경우 논의될 것 이라고 말했다.
로커트 대변인은 이번 회담에서 양국 정상들은 한·미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한반도 평화와안정을 증진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할 것 이라면서 그러나 정상회담을 미리 판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고 말했다.
미국방부의 케네스 베이컨 대변인도 이에대해 구체적인 답변을 피한 채 김대통령은 남북한간의 긴장완화 방안을 주도해 왔으며, 우리는 김대통령의 그러한 노력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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