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일 ICE사고 바퀴링 파손 탈선유발 가능성

독일 국영철도공사(DB)는 96명의 사망자를 낸 지난 3일의 도시간고속열차(ICE) 사고에 따라 중단했던 1세대 ICE의 운행을 5일부터 재개하기 시작했다.

DB는 안전 점검을 거쳐 이날 오후 12대의 1세대 ICE를 운행 재개시킨데 이어 다른 3대도이날 저녁부터 노선에 다시 투입할 예정이다.

DB는 이와 함께 고속열차 사고 후 1백60㎞로 낮추었던 최고시속 제한도 해제했다.DB는 사고를 낸 고속열차와 같은 기종인 1세대 ICE 60대 전부에 대해 4일 운행을 중단시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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