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덕산의료재단(이사장 강병직) 김천제일병원이 개원기념사업으로 지난1일부터 5일까지 관내 60세이상 노약자를 대상으로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1일 5백명씩 총2천5백명의 노인들을 검진한 결과 대부분의 노인들이 노인병, 퇴행성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의 병세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병원측은 이중 병세가 악화된 노인20명은 가족들과 협의, 즉시 입원조치 시켰다.
지난 1일 최신의료장비 및 병상2백30개와 8개과 전문의를 확보하고 신음동 상주통로 국도변에 개원한 김천제일병원은 개원초기부터 진료환자가 줄을 잇는 등 경북중서북부의 종합병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김천·姜錫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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