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상고 4강 청룡기 고교야구

대구상고가 제53회 청룡기전국고교야구대회 4강에 올랐다.

대구상고는 7일 동대문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6일째 8강전에서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끝에대전고를 6대5로 제압,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선린정보고는 전주고를 14대5로 대파(7회 콜드게임), 대구상고와 결승 진출 다툼을 벌이게 됐다.

부산의 경남고는 충암고를 10대1 7회 콜드게임으로, 부산고는 광주일고를 11대2 8회 콜드게임으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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