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신

-대구공예조형회 창립전

대구공예조형회 창립전이 9일부터 14일까지 대구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전통을 바탕으로 현대적 조형성을 접목, 공예의 영역을 넓히기 위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조창경 구진 김소정씨 등 회원 22명이 출품했다.

〈金重基기자〉

-김정기씨 두번째 작품전

서양화가 김정기씨의 두번째 작품전이 10일부터 15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열린다.한적한 산자락이나 강가 등 고요한 풍경들을 맑은 물맛과 동양적인 선묘, 여백의 미로 표현한 수채화들을 선보인다.

〈金重基기자〉

-T.A.C 제4회 정기전

'존재와 생성'을 주제로 하는 그룹 T.A.C의 제4회 정기전과 T.A.C 기획전인 '젊은 세대'전이 9일부터 14일까지 대구문예회관과 S갤러리에서 각각 열린다.

현대미술작업을 하는 권영식 박승수 정태경 이태현씨 등 23명의 30~40대 작가들이 출품한 '존재와 생성'전은 상투성 탈피, 열린 의식의 표방 등을 공감대로 한 150호 이상의 대작들이선보인다.

'젊은 세대'전은 그룹 T.A.C가 올해 처음으로 대구지역 20~30대 젊은 작가 15명을 초대, 차세대 작가들의 자유분방한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후원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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