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LA다저스)가 '4전5기'의 각오로 5승사냥에 나선다.
시즌 4승째를 일군 뒤 4번이나 승수쌓기에 실패한 박찬호는 10일 오전 11시5분(이하 한국시간) 홈에서 열리는 아메리칸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다시 선발등판할 예정이다.이날 경기는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간 열리는 인터리그로 박찬호가 오클랜드전에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8일 현재 26승 34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꼴찌인 오클랜드는 투수력보다 타력이 강한팀.
박찬호와 맞대결할 상대선발은 메이저리그 4년차인 지미 헤인즈.
볼티모어에서 활약했던 95년과 96년에 각각 2승1패, 3승6패를 기록했던 헤인즈는 지난해 오클랜드로 옮겨 3승6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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