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육묘공장에서 공급받은 수박 종묘가 불량종이어서 큰 피해를 입었다며 농민들이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김천시 조마면 장암리 윤용재씨(63) 등 장암.신안리 두 마을 14가구 수박재배 농민들에 따르면 20여일 전 성주군 ㅅ육묘공장에서 포기당 4백원씩에 산 수박 종묘 1만6천 포기를 2만8천여평에 심었으나 최근 수박 종묘 성장이 중단되고 30% 정도가 말라 죽었으며 순이 난 것도시들고 있다는 것.
이에 농민들은 10일 시 농촌지도소에 종묘 검사를 의뢰하는 등 공급 종묘에 문제가 있다며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곳 수박재배 농민들은 지난해 경우 6백평당 4백만~5백만원씩판매 수입을 올렸다고 주장했다.
〈姜錫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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