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방송직능전문인단체가 참여하는 한국방송인총연합회(회장 허윤)가 지난 8일 오후 4시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인회관에서 현판식을 갖고 정식으로 발족했다.
참가단체는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방송경영인연합회(회장 고강균),방송디자이너연합회(회장전진권), 방송아나운서연합회(회장 표영준), 방송촬영인연합회(회장 최기준), 방송카메라기자연합회(회장 이상만), 방송카메라맨연합회(회장 채규태), 방송PD연합회(회장 장해랑) 등 8개단체이다.
각 연합회의 방송회관 입주를 계기로 출범한 방송인총연합회는 이날 출범선언문을 내고 통합방송법 제정, 방송 개혁 등 방송계 현안에 공동대처할 것임을 다짐했다.
한편 방송인총연합회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남북한방송교류,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대주제 아래 출범 기념 '통일과 방송'심포지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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