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 불가리아와 2연전 월드리그배구

'홈에서는 다르다'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98월드리그배구선수권대회 플레이오프 진출티켓에 실낱같은 희망을품고 불가리아와 13일부터 이틀간 부천에서 주말 홈 2연전을 벌인다.

불가리아와 원정경기에서 2연패했던 한국은 현재 2승 6패로 사실상 자력에 의한 플레이오프진출이 불가능해졌지만 필승의 각오로 설욕전을 펼칠 계획.

한국이 불가리아에 이어 다음주 스페인마저 잡고 같은 조의 최강 쿠바가 불가리아 스페인을꺾는다면 6승6패로 불가리아와 동률을 기록, 세트득실에 따라 플레이오프를 바라볼 수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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