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JAL機 활주로 이탈 탑승객 23명 부상

일본항공(JAL) 소속 MD-11 여객기가 14일 마닐라 국제공항에서 착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탑승객 최소한 23명이 부상했다고 공항 관계자들이 밝혔다.

도쿄 나리타(成田) 공항을 출발, 마닐라에 도착한 JAL 745기가 밤 10시33분(현지시간) 시계가 불투명한 가운데 두번째 착륙을 시도하다 활주로에서 벗어나면서 진흙 속에 처박혔다고관제탑 관계자들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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