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크리스천 10만명 '국난극복'기도회

19일 올림픽주경기장 10만명의 크리스천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난 극복을 간절히 기원한다.

세계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는 오는 19일 오후 4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국난극복비상구국기도대성회'를 연다.

1부 예배순서에서는 김조 목사와 이신웅 목사가 각각 '회개와 영적 각성'과 '한국교회 부흥과 선교'를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고 한영철 목사와 나겸일 목사가 축사와 축도를 한다.2부 예배는 윤석전 목사와 피종진 목사의 메시지, 신낙균 문화관광부 장관의 축사, 김준곤목사의 격려사, 조용기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식전행사인 '길을 여는 예수문화 축제'에서는 테너 박인수, 가수 홍수철, 탤런트고지아, 닛시 오케스트라, 글로리아 예수찬양선교단, 국회장로합창단, 한국선교무용단, 갈보리 국악선교단, 복음가수 안성진·차선영·박정미 등이 출연해 흥겨운 잔치를 벌인다.이날 기도성회는 한국기독교인터넷방송의 협찬으로 전세계에 인터넷으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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