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영화배우 김진규(金振奎)씨가 18일 새벽 4시30분쯤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서 지병인 골수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충남 서천 태생인 김씨는 한국영화 전성기인 50년대 말부터 60년대까지 가장 왕성하게 활동한 톱스타로 '피아골', '성춘향', '사랑방손님과 어머니', '오발탄' 등 7백여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유족은 부인 김보애씨와 영화배우인 딸 김진아씨 등 2남3녀.
장례는 20일 오전 9시 영화인협회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장지는 성남 삼성공원묘지. 연락처 성모병원 영안실 (02)590-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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