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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위험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18일 마산을 방문한 김정길 행정자치부 장관은 지난해7월 광역시로 승격한 울산시에 지방경찰청 설치를 언급해 눈길.

그러나 경남경찰청은 "정부가 조직축소 등 경찰 내부 구조조정을 벌이고 있는 형편에 고작3개뿐인 경찰서를 관장키 위한 지방경찰청을 신설하려 하겠느냐"고 회의적 반응.논리로는 경남경찰청의 주장이 설득력 있어, 김장관이 과잉모션을 취한 것인지, 아니면 경남청이 질투를 하는 것인지 듣는 이들이 아리송.

○…올부터 교육부의 시.도교육청 평가가 권역별 평가, 평가 결과에 따른 특별지원금 확대등으로 강화돼 각 교육청 마다 평가 준비에 초비상.

경북교육청 이지만 관리국장은 "성적에 따라 줄 교육부 특별지원금이 지난해 보다 두배 가까이 는 1천5백억원이나 된다"며 "초긴축 살림을 사는 요즘 형편에 한 푼의 자금이라도더 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잔뜩 기대.

이 국장은 "도 교육청은 95년부터 시.군교육청 평가제를 도입해 관련 '노하우'를 쌓은만큼 다른 시.도 보다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만만.

○…경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직을 겸하고 있는 경북도 박광희(朴光熙) 부지사는 최근들어근무 시간의 절반을 아예 엑스포 사무실로 옮겨 보내는 등 본격적으로 행사 대비에 매달리기 시작.

박부지사는 "아침 도청 회의에 참석해 업무를 챙긴 후에는 거의 엑스포 사무실에 머물며이쪽 일을 하고 있다"며 "일이 있을 경우만 오후 늦게 도청으로 되돌아가 다시 그쪽 업무를 챙긴다"고 설명.

한편 이의근 도지사가 행사 참석을 이유로 거의 도청을 비우기 때문에 박부지사까지 '출타'하자 도청은 거의 텅빈 느낌을 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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