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파트 입주예정 2백여명 청구 부당행위 대책요구

대구시 달성군 옥포읍 '청구 푸른마을' 분양 계약자 2백여명은 21일 오후 공사현장에서 '청구'측의 부당행위를 비난하는 시위를 갖고 대책을 요구했다. 입주예정자들은 이날 시위에서"청구측이 아파트 분양계약 후 세대당 수천만원씩의 은행대출을 받았다"며 "청구의 부도로분양계약자들이 대출금 변제부담을 떠안게 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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