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뜸북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로 시작되는 '오빠생각'으로 널리 알려진 동요시인 최순애(崔順愛)씨가 28일 오전 7시 강남 삼성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최씨는 특히 '고향의 봄' 작가인 이원수(李元壽·1911~1981)씨와 10여년의 사랑끝에 결혼,우리나라 최초의 '부부시인'으로 탄생해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다.
또 최씨의 '오빠생각'은 박태준 곡(1930), 이씨의 '고향의 봄'은 홍난파 곡(1927)으로 더 유명해졌다.
아동문학인들은 최씨의 병세가 지난 96년부터 골절상 수술후 폐렴 등의 합병증으로 악화되자 소년한국일보를 중심으로 돕기운동을 벌여왔다.
발인 30일 오전 10시, 장지 용인공원묘지. (02) 341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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