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고, 대구중학선발이 제9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근대5종 바이애슬론 경기대회 중.고등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1일 국군체육부대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달성고는 현우진 박규태 장중근 김기헌의 고른 활약으로 1만6천1백73점을 획득, 1만5천7백35점을 얻은 대전체고를 4백38점차로제치고 우승했다.
유승찬 남동훈(이상 성서중), 장창근 조정연(이상 동촌중)으로 구성된 대구선발은 8천6백51점을 얻어 경기선발을 제치고 중등부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
유승찬은 중등부 개인전에서 2천2백72점으로 장경훈(대전법동중)에 5점차로 뒤져 준우승했고 현우진은 4천2백15점을 얻어 고등부 개인전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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