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공중파 방송사와 종합유선방송국이 오는 21일 열리는 대구 북구갑 보궐선거를앞두고후보자 초청토론회 및 연설.경력 방송 등을 준비하고 있다.
대구방송(TBC)은 6일 밤10시55분 사회자와 후보자간 질의.응답, 후보자간 질의.응답 방식으로 토론회를 진행하고, 시청자 전화와 팩스를 통한 질문도 받을 예정이다. 대구문화방송(MBC)은 오는 5일과 6일 후보등록뒤 후보자가 5명 이내일 경우 패널을 선정해 합동토론회를 열 계획이다. 또 북구지역 케이블방송국인 금호방송은 오는 13일~18일 사이에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중계하는 한편 연설 및 경력방송, 개표방송을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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