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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청소년 170명 경주서 우정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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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청소년들이 한데 어우러져 젊음을 발산하는 세계청소년의 문화 마당인 제9회국제청소년광장이 7일 올림픽회관에서 개막식을 가진후 장소를 경주교육문화회관으로 옮겨 14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박건배)가 주최, '문화발전과 청소년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리는 국제청소년광장에는 32개국 1백70여명의 청소년과 대학생·지도자들이 참가한다.

또한 참가자들은 미리 준비해 온 각종 물품으로 자신들이 꾸민 풍물전시회를 열고 각 나라의 민속품과 노래를 함께 배우는 국제친선의 밤을 갖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경주·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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