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왕 박세리가 11일 새벽 미국 오하이오주 실바니아 아이랜드메도우골프장(파 71)에서벌어진 98제이미파크로거대회 2라운드에서 미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최저타기록을 경신하며 단독선두에 올라섰다.
이날 박세리는 뛰어난 퍼팅감각으로 보기없이 버디 10개를 잡으며 61타를 기록(종전 기록62타), 10언더파 1백32타로 도맨 등 2위그룹을 2타차로 앞섰다.
박세라는 2라운드의 선전으로 US여자오픈에 이어 LPGA투어 2연승과 함께 메이저대회 시즌3승을 바라보게 됐다.
〈李春洙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