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원식 경주시장 한나라 탈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 소속 이원식경주시장이 11일 오전 한나라당 경주갑·을지구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장이 정치인이 아닌 행정가로서 지역발전 등을 책임지고 있어 야당시장으로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탈당했으며 정치적 의미는 없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또 경주는 고속철도 조기착공과 경마장 건설, 제2 보문단지 개발, 격년제 문화엑스포, 고도보존법 개정 등 21세기 경주발전에 핵심적인 대형국책사업들이 중앙정부의 지원없이 해결될수 없는 점을 감안했다고 탈당배경을 설명했다. 〈朴埈賢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