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FIFA 블래터 회장체제 출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전사무총장을 회장으로 하는 FIFA새 집행부가 13일 공식출범했다.

블래터 전사무총장은 지난 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FIFA총회에서 레나르트 요한손 유럽연맹회장과 경선끝에 새 회장으로 선출됐고 98프랑스월드컵축구 폐막과 함께 아벨란제 회장의 임기가 끝남에 따라 회장 임무를 수행하게 됐다.

임기 4년인 블래터 신임 회장은 곧 후임 사무총장을 인선할 예정이며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 등 모두 7명의 부회장단 및 16명의 집행위원과 함께 집행위원회를 이끌게 된다.△회장=제프 블래터(스위스)

△수석부회장=훌리오 그론도나(아르헨티나)

△부회장= 정몽준(한국) 데이비드 윌(스코틀랜드) 레나르트 요한손(스웨덴) 이사 하야투(카메룬) 안토니오 마타레세(이탈리아) 잭 워너(트리니다드토바고)

△사무총장= 결석

△사무부총장= 미셸 젠 루피넨(스위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