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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전 정권 민간이양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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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스APAFP연합]나이지리아 신군부가 정권이양을 연기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도는 가운데 나이지리아 야당은 14일 예정대로 오는 10월 1일 민간정치세력들에 대한 정권이양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신군부 지도자 압둘살람 아부바카르 장군은 금주 말이나 빠르면 15일 중 TV연설을 통해수정된 정권이양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간지 디스 데이는 군부는 선거를거쳐 내년 3월 31일 정권을 이양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55개 친민주 인권단체들을 결집하고 있는 나이지리아 합동행동위원회(JACON)는지난 13일 가진 모임에서 만일 군부가 10월 1일까지 물러나지 않으면 어떠한 정권이양 계획에도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툰데 오니 대변인이 밝혔다.

오니 대변인은 "군부는 10월 1일까지 물러나야한다. 우리는 군부가 선거를 성공적으로 실시하거나 민주주의 산파역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JACON은 지난 주까지만 해도 야당지도자 모슈드 아비올라가 새로운 임시정부 수반이 되어야 한다고 촉구해 왔다. 아비올라는 지난 93년 군부의 대선 무효화로 집권의 꿈이 좌절되고반역죄로 투옥된 끝에 지난 7일 옥중 사망했다.

오니 대변인은 JACON은 아비올라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6인 지도체제의 설립을지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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