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민문화회관은 오는 27일부터 5일간 피서객이 많이 찾는 문경시 마성면 진남교반 등 5곳에서 1일 문화회관을 운영키로 했다.
문화회관은 '사진영상의 해'를 맞아 피서객들에게 재미있는 영화를 상영, 영상매체에 대한문화적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저녁시간의 무료함을 달래 주기로 했다.
또 문경시의 관광지와 문화유적지 홍보를 담은 영상도 함께 제공, 타지에서 온 피서객들에게 관광홍보도 곁들인다는 것.
상영시간은 저녁8시부터 11시까지 3시간으로 27일 영신숲(중앙동), 28일 진남교반, 29일 문경새재 광장, 30일 김용사계곡(산북면), 31일 경천댐(동로면)에서 각각 운영한다. 〈문경·尹相浩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