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불법 골재채취 극성

【의성.군위】의성 군위군내 낙동강변과 위천 남대천 등지서 불법 골재채취로 위험 웅덩이가 늘어 방학기간동안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의성 군위지역 각급 하천에는 새벽 등 한적한 시간을 이용,경운기 소형트럭 등을 동원한 불법 골재채취가 성행하고 있다. 이같은 골재채취로 하천 곳곳에는 깊이 1m 이상의 웅덩이가생겨나 어린이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단속 및 점검이 요구된다.

〈張永華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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