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구조조정 위원회는 68개 학과 9개 학부 13개 단과대로 돼 있는 현재의 영남대 편제를 개편, 내년부터 학부제(사범대 제외)를 전면 시행키로 했다.
위원회는 22일 단과대학을 폐지하고 20개 학부 및 1개 대학으로 바꾸는 1안과 단과대학을한시적으로 존치시키며 22개 학부 및 1개 대학으로 개편하는 2안 등 두가지 실행안을 제출했으며, 대학본부는 오는 29일 공청회를 거쳐 8월말쯤 최종안을 결정키로 했다.그러나 구조 조정위의 두가지 실행안이 단과대학 존폐 여부만 차이가 있을 뿐 모두 학부제실시를 기본으로 하고 있어 영남대의 대대적 학과 통폐합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영남대는지난 4월 구조조정위를 구성해 학과 통폐합 및 학부제 확대 등에 대해 논의를 계속해 왔으나 의견차가 심해 3차례나 연구 기간을 연장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石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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