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건설 연대보증인제 내년 폐지

연대보증에 의한 건설업체의 연쇄도산을 방지하기 위해 내년 7월부터 연대보증인 제도가 완전 폐지된다.

건교부는 건설경기가 최악의 상황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연대보증을 섰다가 엉뚱하게 피해를 보는 업체가 더욱 늘어날 우려가 많음에 따라 건설공제조합의 연대보증인 제도를 99년하반기부터 완전폐지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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