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31회 아시아청소년(19세이하)축구선수권대회 예선에서 2연승했다.
한국은 24일 필리핀 바콜로드시립경기장에서 열린 9조예선 2차전에서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아 골게터 김은중과 나희근이 전·후반 1골씩을 넣어 대만에 2대0으로 완승했다.한국은 전반 10분만에 노병준이 미드필드 오른쪽에서 센터링한 볼을 김은중이 페널티지역오른쪽에서 받아 수비 1명을 제치고 오른발로 가볍게 차넣어 승부를 갈랐고 후반 2분 나희근이 골지역에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한국은 26일 오후 5시 약체 필리핀과 3차전을 남기고 있어 조1위팀에게 주어지는 아시아본선대회(10월 태국) 출전이 확정적이다.
▲2차전 전적
한 국 2-0 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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