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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 99년 예·체능 입시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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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각 대학들은 99년도 예·체능계 입시요강을 서둘러 확정했다. 예·체능계의 경우 다른학과와 달리 실기시험을 치뤄야 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에게 실기시험 내용, 모집인원, 방법,선발기준 등을 일찍 알려줘 수험준비 부담을 줄이려는 배려다.

각 대학마다 요강 내용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수험생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경북대

음악과(70명) 국악과(30명) 미술학과(65명) 체육교육과(30명) 등 모두 1백95명을 선발키로해올해와 모집인원에서는 변동이 없다. 그러나 올해 5명을 뽑았던 체육특기자를 선발하지 않고 체육교육과 30명을 전부 일반학생으로 선발한다.

모집방법은 수능총점을 기준으로 모집인원의 4백%를 1차 선발한뒤 수능·학생부·실기고사등(만점 8백점)을 종합,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음악·국악·미술학과는 수능(2백40점)+학생부(2백40점)+실기고사(3백20점)로 배점돼 있고,체육교육과는 수능(3백40점)+학생부(2백70점)+ 비교과(20점)+ 실기고사(1백60점)+면점(10점)으로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을 정했다.

영남대

조형학부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51명(30%)을 특차에 먼저 뽑고 음악대학은 각 전공별 50%(작곡-15명, 성악-20명, 피아노-15명, 관현악-20명, 국악-20명)로 특차선발 비율을 높였다.단, 체육교육과는 40명 모두 정시모집에서 뽑는다.

특차모집때는 조형학부가 수능과 실기를 각각 50%씩 반영하고, 음악학부는 실기만(1백%)으로 합격자를 선정한다.

정시모집에서는 조형학부와 음악학부 모두 학생부(20%)+수능(30%)+실기(50%)를기준으로 선발한다. 체육교육과의 사정기준은 학생부(30%)+수능(25%)+실기(40%)+면접(5%).체육교육과 실기고사 성적반영률 40%(3백60점) 가운데 기초체력검사와 운동기능검사가 각각 30%(2백70점) 및 10%(90점)를 차지한다.

계명대

예년과 달리 예·체능계 특차모집을 실시한다. 서예, 사진디자인 및 패션학부는 정원의 50%를, 나머지 학부는 30%를 특차로 뽑는다. 또 음악특기자 20명은 실기(30%)와 서류심사(70%)로 우선 선발하고, 서예특기자 3명 역시 수능(20%)과 서류심사(80%)로 전형한다.특차의 경우 서예·사진디자인·체육학·사회체육학 전공은 수능성적만으로, 음악학부는 수능 30%, 실기 70%로 합격자를 결정한다. 미술학부 나머지 전공과 패션학부는 수능 70%, 실기 30%를 반영한다.

정시모집 요소별 반영비율도 다양하다. 사진디자인(학생부 40%, 수능 60%). 음악학부, 동양화, 시각디자인, 공예디자인(학생부 20%, 수능 30%, 실기 50%). 서양화, 서예, 공업디자인,패션학부(학생부 20%, 수능 50%, 실기 30%). 작곡, 체육학, 무용학, 사회체육학(학생부 20%,수능 40%, 실기 40%).

대구효가대

음악부는 모집정원의 30%(6~12명)를, 미술학부는 50%(20~30명)를 각각 특차에 뽑는다. 체육교육과의 경우 특차모집이 없는 대신 30명 정원 가운데 9명을 특기자로 선발한다.특차전형방법은 예술학 전공은 수능성적만으로, 무용학과와 미술학부는 각각 수능과 실기성적을 50%씩 반영한다. 음악학부는 수능 30%와 실기 70%를 종합해 합격자를 결정, 실기의 비중이 높아졌다.

정시모집에서는 예술학전공의 경우 학생부(40%)와 수능성적(60%)으로 선발하고, 무용학과·체육교육과는 학생부-수능-실기의 반영비율을 30%-30%-40%으로 정했다. 음악대학과 미술대학은 수능을 25%로 낮추는 대신 실기를 45%로 상향했다.

대구대

올해는 특차를 뽑지 않았으나 내년에는 미술대학 전공별 30%(12명씩)를 특차로 선발할 예정이다. 회화, 응용미술, 공예디자인 특차는 수능 30%와 실기 70%를 반영하고, 산업디자인은 수능과 실기를 각각 50%씩 반영한다.

정시모집 반영비율은 4개 전공 모두 수능 30%, 학생부 25%, 실기 45%로 결정했다. 체육학과와 스포츠레저학과는 각각 학생부 40%, 수능 30%, 실기 30% 및 학생부 30%, 수능 30%,실기 25%, 입상성적 15%로 의견을 모았다.

체육·레저학과는 실기종목도 일부 변경, '서전트 점프'와 '턱걸이'가 추가되고 제자리멀리뛰기 및 철봉매달려 거꾸로 오르기(남)가 없어졌다. 미술대학 역시 실기시간이 4시간으로 30분 늘어나는 등 일부 변화가 있다.

안동대

예·체능계 1백33명 전부를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단 체육전공 45명 가운데 3명은 농어촌특별전형(특차)으로 뽑고, 10명은 체육특기자(양궁-3명, 사이클-3명, 탁구-2명, 테니스-2명)로 충당한다.

체육특기자는 학생부 40%, 수능 10%, 실기 50%로 선발하고, 음악과와 미술·체육학과는 각각 학생부 40%, 수능 20%, 인성적성 40% 및 학생부 40%, 수능 30%, 인성적성 30%로 합격자를 결정한다.

한편 각 대학들은 예·체능계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실기시험 과제와 과제별 배점 등을공개하고 있다. 입시요강에 대한 구체적인 문의는 각 대학별 교무과 또는 입학관리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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