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45년 8월6일 오전8시15분 일본 히로시마(廣島)에 인류사상 최초로 한발의 원폭이 투하됐다. 이로써 인구 34만의 도시는 일순간에 잿더미가 됐고 수많은 한국인 희생자를 포함 14만명이 숨졌으며 아직도 그 후유증이 계속되고 있다.
당시 현장에서 업무상 또는 우연히 그 실상을 기록했던 사진가들의 생생한 사진들이 공개됐다. 그중에는 폐허로 변한 히로시마 시가지 전경을 파노라마로 촬영한 미공개 사진도 포함돼 있다.
최근 '일본 반핵사진운동가'들이 펴낸 '원폭을 촬영한 남자들'이라는 사진집에 게재된내용중 일부 사진들을 발췌해 화보로 소개한다. 〈朴淳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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